와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대각선 저 끝에 앉아계신데 다 들림^^....

본인집 욕실 리모델링했는데 며느리보고 솔직하게 봐달라고 했대

근데 며느리가 깔끔하고 좋네요 라고만 했다고 폭풍까고계심..

시애미가 돈 들여서 예쁘게 했다는데 말로만이라도 예쁘다고 해야지 집안교육을 어찌 받았는지 애가 교양이 없어서 꼴도 보기 싫다고 20분째 떠들고 계시는데 강제로 듣는 사람들 뭔 죄인지....

이어폰끼고 내 돌 노래 틀어놨는데도 다 들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