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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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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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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완전 추천해!

다만 호불호가 갈릴 극이긴 해.
노래 쩌렁쩌렁하고 춤추고 화려한 쇼
좋아하는 덬들한테는 좀 덜 추천하고ㅋㅋ
화려함보다는 연출 디테일을 더 중요시하고
평소에 연극 좋아하는 덬들한테는 강추!
(근데 난 화려한 극 좋아하는데도 이건 좋았어ㅋㅋㅋ)

남녀 주인공이 박은태랑 옥주현 원캐인데
역시 베테랑이라 그런지 진짜 잘하더라
(근데 여주는 좀 더 섬세한 연기 잘하는 사람이 맡았어도 좋을듯...내가 뮤지컬 배우는 잘 몰라서
딱히 구체적으로 생각나는 건 아니지만! )

좌석은 3층 중앙이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1층 가까이서 봐야 더 좋을 것 같아. 감정연기가 중요한 극이라서.

난 사실 이렇게 서정적인 극 안좋아하는데 내가 이 뮤지컬을 본 이유는 딱 하나 '단 한번의 순간'이라는 넘버때문이었어. 우연히 유툽에서 들었는데 반해서 바로 티켓 결제함ㅜㅜ
그 노래만 들어도 만족이라고 생각했는데 뮤지컬 자체가 내 생각보다 더 좋아서 주변사람들한테도 추천함!

소재가 불륜이기도하고...내가 경험해본 적 없는 사건과 감정이라 사실 감정적으론 덜 이입했는데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끝날 때 나도 모르게 울고있더라ㅜㅜ 왜 슬픈지 모르겠는데 슬퍼ㅜㅜ

남녀주인공 연령대가 있어서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한테 더 와닿을 것 같고...어머니 보여드리면 좋아하실듯!


+남자주인공 상의탈의 하고 나오는 씬있는데 왜 내가 부끄럽지ㅋㅋㅋㅋㅋㅋㅋ3층에서 보는데도 부끄러워ㅋㅋㅋ배우님 몸 좋으시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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