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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치루(농양..?) 수술 후기 (당일퇴원/6개월 버티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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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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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13일차(?)

보호자없이 입원 (보호자 필요없는 나이긴해..^^)

 

 

사실 후기방에 수술 후기 같은 거 찾아보고 그랬던게 6개월전인거 같은데 

응꼬가 아프다 안 아프다가  했음. 붓다가 안 붓다가 ..그러기도하고 

 

 

근데 최근 2개월전? 계속 변의통?이 오고 응꼬가 너무 아픔 그래도 참음 왜냐면 또 괜찮아져서

고통의 시간을 참다가 아 이제 더이상 못참겠다 회사에는 수술한다고 (치질수술이라안함) 

그냥 수술한다하고 추석연휴에 맞춰서 며칠간만 연차써서 하려고함 

 

그게 저번주임 그래서 아 이제 참을 수 없다 너무 고통스럽다 이 고통을 끝내자 

너무 아프니까 수술하는 게 덜 아플지도 몰라 하고 

동네 여의사 항외과를 감.

 

나는 외치핵 치핵 정도?일거 같아서 담주에 수술하고 싶었음 (9월 4일에 병원에 방문함)

왜 왔는지 적길래 적고 선생님만나서 이제 새우자세하고 손 초음파 해서 보여줌 

근데 진짜 개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아픈거임 원래도 아팠는데 아픈상태로 갔으니 

고름이 있다 어쩌구 저쩌구 

검사 끝내고 다시 자리에 앉음 진료실과 수술실이 바로 옆이어서 가능했음<

 

암튼 자리에 앉아서 총므파 설명듣는데 지금 농양잉 있고 고름이 있는데 양쪽에 있어서 수술해야한다 바로 지금 이러길래

 

나 :네? 바로요? 

의사: 네

나 : 아 다음주에 안되나요?

의사: 이거 상태가 조금 안좋아서 더 있다가는 아예 어쩌구 저쩌구 

나 : 아..........그럼 월요일은 (회사에 얘기했어야했음) 

의사: 지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나 : 아...(아 그럼 저녁에 할가 일단 엄빠한테 얘기해야하니 로 생각하고 있었음)

의사: 지금 바로 가능해요

나 : 예? (병원 방문한지 30분도 안됨)

의사: 지금 바로 하시죠? 

나 : ............네 (쩔수없다 하자) 

 

 

그리고 나서 입원실로감 수액줄 꽂고 피뽑고 항생제주사맞음 (이게 젤 아팠다는게 실화?)

30분뒤? 20분뒤였나 척추마취한다고 새우처럼 구부리라고함 (이거할때가 더 긴장되고 무서웠음 마비될까봐)

첨에 주사 넣는데 앗 찌릿 이래서 더 굽히셔야해서 네 하고 한대 더 맞음 그리고 엎드림 

점점 하체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받ㅇ으면서 살짝 내 엉ㅇ덩이를 테이프로..(모든 후기에서 보이는 그 ..테이프)

그리고 이제 음악을 틀어줌..한 20분 걸렸나? 몬가 느낌이 나긴했음 근데 아프진않앗고 (당연함 마취함)

 

그대로 침대에 이동해서 입원실에 정자세로 누워있었음 

 

2시에 병원가서 8시에 퇴원함. 근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해서 당일퇴원한거긴한데 

확실히 척추마취하면 누워잇어야한다고 하는데 그냥 1박2일했으면 고내찮았을지도 

(근데 담날에 약속이 있어서 돌아다녔는데 확실히 그 담날엔 쉬어야겠더라 두통이 심해 2~3일정도 척추마취하면 ㅇㅇ)

 

퇴원하는데 머리 안아프세요? 이래서 아 괜찮아요 했는ㄷ ㅔ 딱 진료비 내려고하자마자 띵 ~ 

울려서 잠깐 앉아있다가 택시타고 집에옴 (집에서 가까워서 다행이었음)

 

뭐 첫 ㄸ이 아프다 이랬는데 난 진짜 1도 안아픔.....진심 그냥 그동안 겪었떤 아픔이 더 아팠지

수술하고 나서는 아픔이 1도 없음. 수술체질인가 싶기도하고 치루는 안 아프다고 하니까..

글고 꼭 ㄸ을 싸야한다고 했는데 ㄸ이 안나와서 넘 무서웠는데 첫ㄸ이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긴장상태였는데 1도 안아팠음..

심지어 나는 그 담날 약속이 있어서 

첫ㄸ을 싸다가 피나오면 어떡하지..? 집이 아니라 밖이니까 더 긴장됐었음.. (거즈랑 약이랑 물티슈 다챙겼지만)

나처럼 그 담날에 약속이 있는 사람들은 취소하도록 (당일 수술할지는 몰랐지만..)

 

 

설ㅅ 조심하라고 해서 설ㅅ할까봐 무서웠고 

 

 

난 치루와 치핵..암튼 엄청 많은데 치루가 위험해서 치루먼저 수술했다고함.

치핵은 나중에 한번 수술할건지말건지 본다는데 괜찮을거 같기도하고..^^..... 

상당히 아프지 않아서.........꽤괜이었다는 사실 

 

근데 2달동안은 거즈해야한다고 해서 그게 살짝 불편하긴함. 연고도 바르고 있고..

암튼 나의 후기였다 ㅅ

 

고통받고 있는 덕들이 있다면 그냥 하루빨리 해결해버리고 오자

아픔보다 수술해서 받는 아픔이 덜 아플지도 몰라  

 

병원비는 40만원 정도 나왓나..? 암튼 그러하다 

고통받는 덬들아 후기만 보지말고 언능 수술하자 

정말 편안하고 좋구나 ㅠ

 

(생각해보니 고통을 참은 게 6개월이 아니네..더 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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