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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거주중 시스템에어컨 설치 및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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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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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설치하려했지만 게으름 이슈로 미루고미루다 여름들어서 설치하게 된 에어컨

노린건 아닌데 운좋게 삼성페스타와 각종 행사가 겹쳐 공식에서 저렴한가격으로 설치

일주일 전 시공했고 다행히도 그때까지 날씨가 덥지 않았고, 기가막히게 에어컨 달자마자 더워짐ㅋㅋㅋ



1. 거주중 설치 후기

계약 후 2주 뒤 시공했는데 그 2주간 엄청난 스트레스..^^ 미리 짐을 치울 수도 없고 또 허리도 안좋아서 어떻게 다 치우지? 이 짐들이 다 치워질까? 그래도 차근차근 처리함

이틀 전 짐 버리기 : 팬트리 공간 충분히 확보

전날 저녁부터 자잘한 짐들 싹 치우고(팬트리, 주방공간, 드레스룸 등 꽉꽉 채워넣기), 침대는 다음날 아침 옮겼음

짐이 많은 집이 아니라 생각보다 큰 일은 아니었음 상황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보양하고 작업하는것 같음

근데 짐이 많고 창고 여유공간이 없으면 진짜진짜 힘들 듯


9시쯤 와서 1시쯤에 끝날거다 -> 3시쯤 끝남 ㅎㅎ ㅠㅠ 

초반엔 이것저것 확인할게 있어서 집 주변을 떠나지 못했음 - 환기구 간섭으로 위치 확인 등등


2. 추가금

보양비, 도배비는 포함된 가격으로 계약해서 추가금x

기존 에어컨 철거비2in1 6만

기존 배관구멍 커버(있던거 활용해도 됐으나 누래진게 보기 싫어서 교체) 각2만

*금액범위 기억 오류가 있을 수 있음 1~2만원정도


3.작동후기

5마력 4대 설치했는데 기존 스탠드에어컨보다 더 시원하고 멀리 퍼진다고 느낌

5마력이라서인지 정말 금방 시원해지고, 거실것만 틀어놓으면 온 집안이(끝방까지) 시원해짐

거실 틀고 안방에 이불덮고 누워있으면 추워서 문닫게됨ㅋㅋㅋㅋ

소음은 전혀 신경안쓰이고(원래 둔함)

죽는공간 없어지고 집 넓어져서 행복함

분명 천장 여기저기 깠는데 티 1도 안남


5.기타

-기존 에어컨은 중고업자에게 넘겼음. 당근할까 했는데 몇십만원 더 받자고 그들의 질문공세, 사후관리요청, 일정조율, 계약파기, 흥정 등을 견딜 자신이 없었음 그리고 7월들어서 에어컨을 구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내가 원하는 날짜에 수거해 줄 업체 컨택. 내심 바라던 금액에 거의 가깝게 받아서 아주 만족했음

-에어컨 스마트싱스는 혁명. 에어컨 리모컨 제자리에 두는 덬..? 없지....? 나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리모컨은 2개만 샀음. 그리고 빅스비 명령으로 제어하는데 개꿀~~ 밖에서도 켤 수 있고 자면서도 리모컨 안찾고 끌 수 있어서 엄청 편함

-실외기 마력은 높을수록 좋다. 한 번 설치하면 최소 5년(사실은 10년 이상이라 생각함) 쓸텐데 몇십만원 아끼지 말고 좋은걸로 하기를

-거주중 설치라 먼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았음. 다음날까지도 먼지 착 앉는다는데 전혀 못느끼고.... 작업끝나고 물청소기 싹 돌렸음. 콘크리트 조각들이 군데군데 있었고, 꼼꼼하게 한다고 했는데 2~3일차까지는 어딘가에서 1개씩 나왔음

-몇십만원 아끼지 말고 삼성스토어나 전자랜드 하이마트 이런 대형업체에서 하길 추천(그치만 나는 타이밍이 좋아 체감가 기준 사설업체보다 더 저렴하게 달아서 ㄱㅇㄷ)

사설업체의 날림작업, as거부(책임회피), 현장 추가비용요구 등 힘든 사례를 너무 많이 봤음. 어차피 설치는 하청에서 하지만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삼성"에서 처리해줄거라는 믿음이 나의 불안함을 싹 씻겨줌. 큰 돈은 내가 지불하고도 을이 되는 경우 절대 없음


★시스템에어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설치는 반드시 입주전에!!★


나도 시스템 평생 없어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방마다 달게 됨.... 이사하는 덬들아 몇백만 더 써서 꼭 시스템 달아

내년 에어컨청소는 셀프로 도전해보기로 함 이런거 좋아해서 시도는 해볼만하지 않을까 자만중임^^ 내년은 셀프 청소후기로 올 수 있게 노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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