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임목적으로만 하고있어.
생리통이 심하긴했었는데 약먹으면 괜찮은 정도였고, 주기적이긴했는데
약은 몇번 먹다가 나랑 안맞아서 (같은시간 매일 먹는거 못함) 바로 패치로 갈아탔어.
한국에는 패치가 없는거같더라고. 근데 패치 진짜 편해! 일주일에 한번 갈아주기만하면되서
문제는 이게 ..생각보다 어딜붙여도 은근히보여서 좀 민망하더라고
1년~1년반정도 해보다가 바로 임플라논으로 옮겨갔지. 지금 이제 임플라논 3년차야.
장점: 임신확률이 1%미만이라는게 넘 맘에 들었고, 안보이는게 좋고, 내가 신경쓸거 없음
단점: 부정출혈이 너무너무너무 심하고 생리양은 들쭉날쭉 주기도 들쭉날쭉.
신기한게 생리통이 단 한개도 없음.
근데 부정출혈 심한거 (중간에 피임약도 이중복용함 피 멈출라고) 때문에 의사쌤이 iud 해보자고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
카일리나는 미레나보다 아주 조금 더 작은데 출산경험없음 이게 훨씬 나을거라고 추천해줌.. 생리양도 많았던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을거라고..
임플라논 제거하고, 카일리나 삽입하고 하루에 다하고 집에서 죽어있었어...ㅋㅋㅋㅋㅋㅋ
진통제 먹고 와서 마비주사? 놓고 삽입하고 진통제 꾸준히 먹으라고 하더라고 아직 하루차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