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슈링크 2회차 날이었음
광대쪽 팔자쪽 슈링크받을거라 마취약을 발락주고 가셨음
뭔가 마취약이 기분나빴지만 참고 광대 마취를 함
의사가들어와서 음~~ 어디가고민이세요? 광대랑 팔자요? 아 턱도 같이하면 좋을거같은데 같이할까요? 라고함
네~^
(의사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좋네) 하고 누움
그리고 기계가 닿는순간 생각났지 나는 턱을 마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 기계 작동하는 찰나의 순간이 무슨 억겁의 시간 같았음
다행히 아무느낌 없었고
한 서너번 닿으니까 그제서야 조금 따끔했는데 약한 정전기 정도 수준이었어
오히려 유쎄라(가정용 뷰티디바이스) 실수로 너무세게 조졌을때보다
훨씬 안아프고 조금 따끔 수준이었어
근데 그게 뭐라고 마취 안한데 닿을때마다 쫄려서 잔뜩 긴장했는데
아무일 없었어....
이정도면 마취를 왜 하지? 싶었지만
이유가 있겠지? 다음에는 턱까지 마취해달라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