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퍼이상 다이소에서 구매함. 실용적인거 좋아해서 먹는거 위주로 키웠어.
1. 바질 (강추)
물만주면 잘자람. 잡초수준?
유일하게 날 힘들게 했을땐 뿌리파리.. 농약사서 해결했는데 넘 비쌌따... 첫 식물이라 라포생겨서 살리겠다고 농약샀는데 지금 뿌파 또 생긴다면 걍 다 죽이고 흙 갈아엎을듯
주로 파스타할때 적당히 따서 넣어먹거나 크게 자라면 한번에 다 수확해서 페스토 만들어먹음. 파는거랑 비교도 안되게 맛있어 ㅋㅋ (바질+마늘+견과류(돈많으면 잣 없으면 캐슈넛 ㅊㅊ)+올리브유+소금후추+파마산치즈(가루말고 통으로된거) 믹서기에 갈면 됨)
2. 토마토
사실상 관상용. 땅이 작다보니 1~2개월에 두세개 열림 ㅋㅋ 그래도 따먹으면 맛있어서 나름 보람느끼는 편
3. 로즈마리
고기구울때 쓰려고 키웠는데, 키운지 반년째 한번도 못써봤어. 자라는게 너무 느려... 그래도 살짝 만질때마다 향이 너무 좋아서 기분 좋음.
4. 고수
여러번 실패하다가 최근에 처음으로 성공했는데 왜 성공했는지도 모르겠음... 사진에 큰 바질 옆에 작은 잎이 고수야 ㅋㅋ
마트에서 쌀국수 소스 사다가 쌀국수 해서 이거 좀 넣어먹으면 존맛
씨앗은 사봤지만 실패한거: 미니양배추, 부추, 파 / 라벤더 등 꽃류. 뭔가 잘못했는지 싹틔우는거부터 실패했는데 몇번 시도하다가 걍 포기
요즘 키우고싶은거: 딜이랑 파슬리. 근데 다이소에서 안팔아서 이사가게되면 한번 구해서 키워보려고
혹시 다이소에서 식집사 시작하려는 사람 있다면, 다이소 딴건 다 좋은데 흙< 이 비쌈.... ㅋㅋㅋ 소량 키울거라면 큰차이 없겠지만 나같은경우만해도 조금만 키워야지! 하다가 늘어나다보니 흙에만 몇만원 돈쓴거같음.
추가로 퇴비도 만들어 쓰는데 재밌어 ㅋㅋ 수동 미생물 음쓰처리기 느낌? 상한 야채나 껍질 위주로 통에다 넣고 매일 한번씩 뒤섞어주면 일주일안에 형태 안남고 사라지는데 그걸 다시 식물한테 줌. 음쓰 적게 나올땐 음쓰 안버려도 돼서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