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어릴때부터 못생겼는데 그런거 배우는거 아니란 소리 아빠한테 인이 박히게 들어서 걍 안하고 싶지만 직장구하기 쉬운 잔공 선택해서 돈벌며 살아옴
원래 계획은 30대에 내돈 벌어서 배우기 시작하능 거였는데
어쩌디 해외와서살면서 다시 문화 적응하고 여기서 직장 다니느라 에너지가 없어서 못하다가 40살됨
요기서도 연기학원 가보니 다들 10-20대고 30대도 잘 없는거같아
기본기 배우곤 있는데 가끔 자괴감 들어
같은반 30대가 나보고 기운난대 자기가 더 어려서
난 사실 기회되면 너무너무 이길로 가고 싶은데
이 나이엔 너무 헛소린가 싶어서 지금 파운데이샨 기초반 끝내고 어드밴스 반 가는게 좀 망설여져... 하고 싶은데... 이상해 보이긴 할거같아 근데 하고 싶어
ㅠㅠ.... 80년대생인게 슬프네
뭔가
근데 걍 배울거같긴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나? 운이 좋다쳐도 크게 성공하긴 어려운 나이지만... 그나마 미혼이고 해외라 도전라도 해보는 걸까 누가 한국이면 난 얼굴들고 연기학원 갈수있는 나이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부끄업게 여겨야 하나
근데 그동안 돈 모으고 인생 살고 이런게 너무 힘들었어 그런 시간이 있어서 겨우 지금이나마 배우는건데.. 그래도 넘 늦은거같긴해 너무 꿈에 젖어있나
지나간 20대 30대의 망설임이 너무 후회된다
때가 있다는 말을 알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