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우리집은 동요를 참 많이 틀어주셨음
그래서 그런지 지금 이 나이를 먹어도 가끔 동요를 흥얼거릴 때가 많음
오늘 출근길에 털보아저씨 부르다가
자동차 블루투스 연결해서 힘차게 부르고(옛버젼이 아니고 핑크퐁이라 넘 요즘 감성 아쉬웠음)
이걸로 끝낼 수 없다 해서 아래 두 곡도 부르고 옴
화가
아빠의 얼굴
까지 부르면서 출근함 ㅋㅋㅋㅋㅋㅋ 나같은 덬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동요부르니까 묘하게 기분도 몽글몽글해짐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동요라는 기억이 남아서 목요일 아침을 부드럽게 시작한 후기였다
p.s 출근하자마자 화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