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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결혼~육아하는 친구한테 서운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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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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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서운해


존나존나 거리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존나만이 이맘을 표현할수 있을듯..ㅋㅋㅋ


친구는 부산, 나는 서울 삼.

난 대학교는 충청지역 어딘가였어서 계속 멀긴 했어.



걔 남자친구(현 남편)랑 심각한 상황이라 힘들다해서 내려오고


걔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수업도 째고 바로 튀어 왔었고


걔 결혼한다고 청모할 때도 내려갔었고


걔 결혼식, 걔 임신했을 때, 걔 출산 후 집들이 다 참석해서


애기선물, 집들이선물 다 챙겼음.


진짜 딱 한번 걔 브라이덜샤워땐 버스타러가다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앰뷸런스 실려가느라 못 갔어.


반대로 걘 나보러 윗지방 올라온적 단 한번도 없고

서울 몇 번 올라와도 남편이랑 있어서 연락 못했다 그랬었는데 

이해했음.. 난 그때 남편이 없었어서 결혼하면 그럴 수도 있군 했음 .

( 지금은 아님. )



걔 결혼하고도 아기 때문에 못 나오는 거 알아서 


내가 가겠다고 했는데 그놈의 시댁을 왜이리 자주 가는지.


시댁가야되서 1시간밖에 못본대..;; 



내가 이제 결혼하게 되었고 


난 공주놀이 못해서 브라이덜 생략해달라고 했고 


청모하러 내려갔음 



그 청모도 애기랑 남편 일정 땜에 올 수 있니 마니 하다가 


다른 친구가 좀 어케 안되냐고 해서 


겨우겨우 나왔고 


결혼식도 애기데리고 가야된다고 하길래


너무 무리하지 말라했어.


우리가 딩크부부라 평생 더 이해해야 한다는 거 알고 있었고

중학교때부터 서로 속얘기 다털고, 

아직 집에 걔가 준 편지가 한바가지가 될정도로 친했거든.


진짜 안오더라도 서운해하지 않을 자신 있었는데.


"그니까 ㅎㅎ 나도 일케까지 해서 가야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가야지 "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이 말 한마디에 


온갖 정이 다 떨어지더라... 


3일 동안 생각중인데 이해가 안됨.



밑에도 결혼한 친구한테 서운하단 글있고


또 다른 절친이 생긴거고 그 친구의 세계가 생긴거 라고 해도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야 ..?ㅠ 



요즘 젊은 부부들은 결혼하고 애기낳고 친구들 만나러 다니는 사람들 많던데 


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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