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음 + 콜포비아 + 회피형 + 아싸인데
그냥 사회생활 전반에서 소통능력 부족으로 대답같은것도 잘 못하고 그러는것같아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별로 뭐 좋은 의도로 흘러가지도 않는 것 같고...
오늘만해도 뭔가 접수할 게 있어서 마감시간 한 30분쯤 전에 신청했는데(늦게 신청한건 절대 내 과실 아님ㅠ) 넣을때 설정을 뭐 하나 잘못함
기관 담당자가 전화와서 이거 이렇게 신청하면 안된다고 하는거야
그럴때 그냥 능청스럽게 아이고 제가 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잘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다시 신청해도될까요?
뭐 이렇게 대처할 수도 있는데 막상 전화 받으니까 머리가 하얘져가지고 어버버 하다가 죄송합니다 하고 끝나고...
전화로 누가 다다다 쏘아붙이기만 해도 대답 잘 못하고
실제로 면대면 대화해도 눈을 잘 못쳐다보고 걍 말을 잘 못하겠어
친구도 잘 안만나고 그러니까 대화도 잘 안하게되고 집에서는 대화가 잘 되는데 출근하면 유달리 어버버버해
스몰토크 해도 내가 답변하면서 다시 질문 이런걸 해야 소통이 되는데
열에 세번은 다시 토스를 못하는거같음...
이런건 그냥 대화잘하는 법 이런 책 읽으면 나을까?
아니면 친구들이랑 통화? 혼잣말이라도 많이 해야 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