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순서가 의사만나서 선 그음
기다림
수술방 들어가서 의사가 선 더 진하게 그음
그다음 수면마취 > 부분마취 > 수면 깬 상태로 수술진행인데
저 수면마취할 때 기분이 조오온나 나빳음.... 나는 위내시경도 해봣는데 그 수면약은 뭐 큰 기분 안들고 꿈도 안꾸잖아
이 마취는 첨에 약 넣어주면서 우주여행 갔다오라는 거임 그래서 엥??햇는데 ㅈㅉ 우주여행ㅋㅋ가는 기분임 뭐 자꾸 어딜 이동하는 거 같음.... 얼마 전 태국을 갔다왓는 데 그래서 그런가 태국왕실(?)느낌인지.. 심지어 내 팔다리몸뚱아리가 달려있단 기분이 안들엇어... ㅋㅋ 걍 내 뇌(머리)만 잇는 거 같은 느낌이고 외국 영화 보면 사람 몸으로 실험하는 영화들 잇잖아 사람 가둬두고 이런 느낌의.. 그런 영화 속에 들어간 느낌이고..... 뇌는 살아있는 데 마취한 느낌이고..마취하고 점점 깨면서 주변 소리가 들리면서 난 더 답답해졌음....
위내시경은 걍 내 기준 마취약 들어감 > 푹 잠 > 자고 바로 깸 이라면
이건 마취약 들어감 > ㅈㄴ우주여행 기분개나쁨 으아악 > 자고 귀는 깼는 데 몸은 덜 깬 거 같이.... (부분마취를 해서 그런가 싶기엔 팔 다리도 느낌이 별로엿음..팔다리 움직이지못햇어) 와 나 ㄱㅊ은거지? 이런 생각하면서 잇엇음
심지어 그 시간이 10분 좀 넘엇던 거 같은데 안정확하지만... 진짜 괴로웟음
그 후에 의사쌤 와서 쌍수 진행.. 당연하지만 아프지않앗고.. 눈 계속 잘 감고 잇으려고 햇고 눈 뜨라고 하면 뜨고.. 눈꺼플 잡아당기고 하는 거 티나는 데 딱 그정도엿음 내 살을 어케 한다 이런 징그러운 느낌은 ㄴㄴ
1시간 반 - 2시간 동안 수술실 들어가있었는 데 ㅅㅈㅎ 수술은 20분 뭐 그것도 안걸린 거 같고 ㅇㅇ 걍 마취하고 기다리고 이런 시간이 더 길엇슴
당장 아프진않은데 마취 풀리면서(3-4시간 후) 좀 아프다 느껴짐... 근데 뭐 못참을 정도는 아니고 내 기준 사랑니 뺀 게 더 아팟음ㅋㅋ 난 걍 친구 만나서 밥 먹고 잘햇어..
매몰한 이유는 별 이유없고 걍 의사쌤 ㅊㅊ 잘안풀릴까요 햇는 데 피부 ㄱㅊ아서 어쩌고 그래서 네네 하고 햇어 ㅋㅋ 솔직히 별로 안찾아보고 가서 ..
담주수욜쯤 실밥 풀러가는 데 아프대서 좀 겁난다.. ㅋㅋ
나만 마취약 기분 나빳는 지 궁금하다덬들아.... 매몰한 덬들도 후기 궁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