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갔는데 특히 애기다리가 주수보다 3주정도 짧다고 난쟁이병,연골무형성증 일 확률이 높대..
그 전에 다니던 큰 여성병원에선 26주차까지 초음파보면서도 애기한테 이상있다는 등 아무말 없었고 여성병원 다니다가 원래 앓던 지병때문에 대학병원에 전원하고 출산상담 받는 와중에 팔다리 짧다고 난쟁이병 일 수도 있다고 나온거야ㅜ
그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그 다음날 큰 여성병원 가서 한번 더 초음파를 봤는데 거기선 2주 쪼금 차이 안난다고 별 이상 없다고 했대
그리고 서울 상급병원 예약하고 몇 주 뒤 오늘 또 초음파를 봤는데 첫번째 대병 소견이랑 똑같이 나온거야.. 난쟁이병 확률 높다고ㅜㅜ 50:50이고 낳아봐야 알거라고..
결론은 대병 두 곳-난쟁이병 확률 높다 큰여성병원 두 곳-괜찮다
엄마아빠랑 언니랑 다 펑펑 울고 가족 다 마음이 너무 심란한 상태인데
서울에 더 큰 병원 아산병원이나 서울대병원 또 가보는게 좋을까?
이런경우에도 그냥 정상적인 애기들 처럼 태어난 경우도 있을까?
출산은 올해 3월 초 예정이야
안그래도 난임병원 다니면서 얻은 아기인데 너무 속상하다.. 동생으로써 걍 위로밖에 못하는게 너무 우울함
진짜 아기들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도 큰 복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