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얘 성인실습 첫날인데 40명 바이탈 재고 멘탈 나감ㅋㅋㅋㅋㅋㅋ혈당재고 베드메이킹하고 검사갔다오고
이것말고도 학생이 할 잡일이 얼마나 많은지 "학생" 소리가 자동재생된다...........
내가 가는 병동 너무 바빠..오늘 10분도 못 앉아 있었던듯 아니 10분은 무슨 5분도 못앉음..
실제 간호사쌤들은 더하겠지만 체력도 거지같아서 너무 힘들었다 휴학충동 들었음........
실습가보고 이길을 갈지 말지 결정할려고 했는데 긴 고민 필요 없을 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새벽에 일어날 생각하니까 벌써 끔찍하다ㅠㅠㅠㅠㅠㅠ
아.....가기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어떻게 견디는거지? 해온날보다 해야할 날들이 더 많아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