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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스텐팟 가열식 가습기✨️ 사용 후기(말/사진 많음 주의)
985 2
2025.11.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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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지금까지 후기방에 각종 잡다한 후기를 써왔지만 이벤트 후기로는 처음인!!

스텐팟 가열식 가습기 사용 후기야



난 1. 만성 기관지염 2. 찬공기 알레르기 3. 건조로 인한 아토피 =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는 좀.. 맞지 않는 신체를 갖고 있어^^..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가 숨쉬기 제일 좋아하는 곳은 목욕탕이야

따뜻한 습기 가득한 공기... 코막힘도 통증도 재채기도 간지러움도 없는 평화로운 공간.....



그런데 그동안 왜 가습기를 안 썼는가??

어릴 때 가열식 가습기에 손 갖다댔다가 앗 뜨거 한 기억에 그동안 가습기를 멀리했다.....ㅠ


그러다 작년엔 초음파 가습기도 써봤는데 차가운 물방울이 뿜어져 나오니까 오히려 목이 더 아프지 뭐야 (차라리 빨리 고장나줘서 ㄱㅅ)


그래서 다시 가열식을 알아봤는데(난 이제 어른이니까) 웬걸, 예쁘면 물통 세척이 어렵거나 세척이 쉬우면 생긴 게 못생기거나 해서 다 내 마음에 들지 않았어

안 예쁘면 우리집에 발을 들일 수 없거든(이 집에서 제일 먼저 나가야 하는 거 = 나)




마침 더쿠에 스텐팟 체험이 왔길래 간절히 빌어서(?) 체험 기회를 얻었어

난 뷰티템 리뷰만 해봐서 생활용품 리뷰는 자신 없었는데 아니 설명을 보니까 너무 혹하는 거지.... 

물통이 스텐 그것도 의료용 스텐인 sus316에 씻기 쉽고 가습기가 얼굴도 예쁘지 뭐야??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경쟁이 엄청나더라;; 내가 당첨될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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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요? 제가요? 감사함다 스텐팟....!!!!





잠시 깨알 상식☆ 보통 주방용으로 쓰는 스텐이 sus304입니다 그럼 sus316은 뭐냐?? 몰리브덴이라는 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304보다 부식에 더 강하다! 그래서 의료용이나 염분에 많이 노출되는 환경에서 쓰인다! (가격도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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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그래서 우리집에 도착한 스텐팟 가습기

일단 첫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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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도 한 게 물통이 최대 6리터짜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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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여는 버튼은 이렇게 숨겨져 있어서 호기심 많은 아기나 동물이 쉽게 열지 못할 것 같아

우리집엔 문 손잡이를 마구 열어젖히는 동물이 계신데 아주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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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레버식 손잡이 따위 간단하게 열어버려서 돌리는 손잡이로 바꿨더니 그것마저 열려고 시도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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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 싶지?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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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스텐 속뚜껑과 물통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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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을 뺀 안쪽은 뭔가 밥솥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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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이 함께 들어있는데 센스있게 건전지도 같이 있지 뭐야

대박 나 이런거 처음봤어 동전형 건전지 아닌 것도 ㄱㅅ인데 사용할 건전지까지 넣어주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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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연결하는 곳은 뒤쪽 밑에 있음

앞에서 봤을 때 거슬리지 않게 신경쓴 것 같아서 감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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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면 M 에 불이 들어오는데 오른쪽 humidity(습도) 버튼을 터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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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 단계로 가습 모드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L-M-H보다는 1-2-3 같은, 더 직관적인 표기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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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버튼은 타이머 설정, 슬립 모드 설정이야

타이머는 최대 10시간까지 되고 슬립 모드를 하면 불이 꺼져서 빛에 예민한 덬들도 안심하고 밤에 편안하게 눈감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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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버튼을 계속 누르면 10, 9, 8... 0 다음 SC가 나오는데 셀프 세척 모드야

se chuck...?! 했는데 다른 후기 보니 나랑 똑같은 생각한 덬 있었음 역시 사람 다 똑같다

아마 self clean 이니셜이려나 ಠ_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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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가습기를 쓰기 전에 스텐 속뚜껑과 물통을 씻었어

기본적으로 연마제 제거하고 나오지만 그래도 한번 더 닦아서 쓰라는 설명을 본 말 잘듣는 원덬

그러나 특별히 묻어나오는 게 없어서 햅삐! 보통 스텐 제품은 저런 가장자리가 함정인데 진짜 아무것도 안 나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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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써도 되지만 수돗물보다 석회질 등 침전물이 적은 정수기 물을 받았다

물통은 최대 6리터짜리지만 MAX 선까지 채우면 4리터야 

아무래도 끓는 물을 쓰다 보니 혹시 모를 넘침이나 물 튐 등을 방지하는 선이 4리터라고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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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뚜껑이 열려있으면 작동하지 않지만

사용하다 갑자기 뚜껑을 열면 물이 뜨겁겠지?? 조심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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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습 시작! 

리모콘에 습도 인식 장치가 있어서 주변 습도를 표시해줌 멋있따...

가열식이다 보니 물 끓이는 시간이 좀 필요해 찬물 기준 약 30분쯤 걸렸어

물 끓는 소리가 아주 작게 들리는데 되게 조용하드라



 



https://img.theqoo.net/RnwvxH

https://img.theqoo.net/FJZDZD


오오 나온다! 착한 사람 눈에만 보여요(?)

막 취이익 뿜어져나오는 수증기가 아니어서 찍기 힘들었지만ㅠ 증기가 이렇게 고루 퍼져서 나오니까 훨씬 안전하구나 싶었따

겁먹고 멀찍이 손 갖다대보니 막 뜨거운 건 아니고 미지근한 증기가 느껴짐

그래도!! 당연히 작동 중에 손이나 얼굴을 가까이 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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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으로 마감된 증기 배출구도 잠시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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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이 2층에 있어서 잘때는 2층으로 들고 올라왔어

물통을 비우면 원덬같은 힘없음이도 번쩍 들 수 있는 무게(약 4kg)여서 무리없이 이동할 수 있지요

사진 찍느라 이렇게 놨지만 스텐팟은 벽에서 30cm 정도 떨어뜨려놓고 쓰는걸 권장하고 있다 사진만 찍고 벽과 가구에서 멀찍이 떨어뜨렸다




켜고 잔 다음날 소감 : 보통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던 목구멍 칼칼~하고 아픈 느낌이 없어! 없다고!

혹시나 하고 끄고 잔 다음날 소감 : 아.. 목... 아프네....



가열식이다 보니 확실히 공기가 훈훈해져

집이 가뜩이나 꼭대기층에 침실 천장도 높은데 이사오고 첫 겨울이라 추울 것 같았거든 근데 스텐팟 켜놓으니까 방에 들어오자마자 훈기가 느껴져

어제는 창문 닫고 가습기 켜고 잤는데 밤새 바깥이 추워가지고 창문에 물기가 송글송글 맺혀있었어 목욕탕 느낌나고 좋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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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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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2층에서는 수돗물을 썼더니 물통 바닥에 하얗게 침전물이 남았어

가열식 가습기는 이렇게 침전물이 가라앉고 증기에 섞이지 않아서 더 안전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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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셀프 세척 모드를 돌려볼까나 구연산 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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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MAX 선에 맞게 물을 가득 채우고 구연산 2~3t를 넣고 SC 모드 가동

세척은 20분 진행하는데 구연산 섞인 증기 흡입은 해로워서 증기가 나오지 않고

안에서만 조용히 끓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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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이 끝난 물통! 저 바닥의 일렁일렁한 게 며칠간 쌓인 침전물이야

통이 뜨거우니까 충분히 식히고 헹궈주면 된다링 

구연산 물이 남아있는 채로 작동하면 안 됨!!! 반드시 깨끗이 헹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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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 어느 곳에 놔도 잘 어울릴 예쁨 ദ്ദി˶ー̀֊ー́ )




그럼 체험 기회를 준 스텐팟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9일 동안 사용하며 느낀 좋은 점/아쉬운 점 요약으로 마무리할게



좋아요 :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간단한 구조와 안전한 소재

뚜껑 버튼 숨김, 뚜껑 열리거나 본체 쓰러지거나 기울면 작동을 멈추는 각종 안전 장치

소음이 거의 없고 불도 끌 수 있어서 편안하고 촉촉한 밤이 됨

공기까지 따뜻해짐



아쉬워요 : 

벽 콘센트에 꽂고 멀찍이 두기에는 다소 부족한 전원 코드 길이

바로바로 인식하기엔 조금 어려운 조작부(조작 자체가 어렵진 않음)

(가열식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비교적 높은 전력 소비 < 이건 그냥 가열식을 살때 고려해야 하는 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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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등록하면 1년 무상 A/S도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말고

오래오래 함께 하자☆





본 포스팅은 (더쿠 X 스텐팟 체험단) 으로 부터 제품을 지원 받은 실제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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