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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졸업학기 중인 덬, 코딩 국비 붙었는데 후기보고 고민되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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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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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학년 컴공학생이고 

지원했던 국비 결과가 오늘 나왔어

크게 생각안하고 친구 추천으로 넣었는데 덜컥 붙어버려서

후기 찾아보니까 

싸피 우테코 정도 아니면 시간낭비라는 말이 너무 많아서..

고민되네..


근데 지금 포트폴리오가 잘 채워져있지도 않고

내가 나를 봤을 때 독학할 의지가 많지 않은데

그러면 별로인 곳이라도 들어가서 같이 팀플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또 보니까 인턴 연계 해준다고 돼있더라고?

저번 기수까지는 없었는데 이번 기수부터는 해주나봐

근데 또 어떤 기업 인턴인지는 모르니까 


사실 지금 개발자 시장이 힘든 것도 있고 

내가 준비가 부족한 탓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원래 일본어 공부에 관심이 있고

일본 개발자는 그래도 아직 괜찮다길래

거기서 경력을 좀 쌓고 올까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

국비 중에 일본 개발자 취업 연계 부트캠프가 따로 있는데

근데 이건 일본어공부까지 하고 비전공자 대상이라

개발 공부는 깊게 못한다고 하긴 하더라..

(근데 국비는 다 비전공자대상인지 초반엔 다 기초부터 한대)

그래서 이걸 찾아서 들어가는기 맞는지..

아니면 지금 합격한 걸 들어가서 공부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따로 더 하는게 맞는지 고민도 돼


요즘 그렇게 취업 시장이 어렵다는데

난 내년 2월에 졸업인데,

지금 부트캠프를 들어가면 내년 4월까지 하니까

시기상으로는 하는게 좋은 거 겠지…?

졸업하고 6개월 안에 취직해도 잘한거라 그러던데 이건 사실이야?



그냥 혼자 고민이 이래저래 많아서 주저리 써봤다 ㅜㅜ

언제 벌써 4학년이 된걸까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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