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범계열 임고생임.. 소수 과목이라 혼자 공부하고 있었고,
공부하는 중에도 졸업하고 정보도 너무 없고 힘들어서
아무래도 비사범계열이라 같이 하는 친구도, 졸업자도 없고 극소수라서 ㅠㅠ
어떻게 합격한 선배 연줄 어렵게 어렵게 찾아서 전화 번호 받아서
자료랑, 서브노트, 단권화 등등 받았는데,
같이 졸업한 동기가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건지 몰라도
갑자기 자기도 보여줄 수 있냐길래 같이 잘 되면 좋다는 생각에 보여줬음.
주면서 같이 스터디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교사용 지도서도 같이 보내줌 ㅠㅠ
처음에 시큰둥하다가 나중에 한 번 더 보여달라길래 보여주니
자기도 복사해서 두고 싶다고 두고두고 보고 싶다길래 고민하다
너 혼자만 보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함.
복사하고 돌려 받았음. 나도 필요한 자료 있어서 파트 하나 정리한거 있냐고 물어보니 있다고 함.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보여줌. 나는 잠깐 보고 바로 돌려줌.
그러다가 조금 부족한 내용도 있길래, (작년에 1차 합격했던 친구라서)
a파트, b파트 2개 보여줄 수 있냐, 서브노트 저번에 만들었었다던거 기억나서 물어본다. 라고 하니까
자기는 그게 자신의 전부고, 내가 그걸 보여주면 내가 어디 부족하고, 어디 중점적으로 공부했는지
다 티가 나서 부담스럽다. 있는 자료로 해봐라 라는 답변 들음...
현타와서 벙쪄있다가 카톡 인스타 전번 다 차단함 ㅠㅠㅠ
나 왜 이렇게 호구니.. 휴 좋은 마음 이제 먹기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