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경험 때문에 만두 안 먹은지 7-8년 됐는데
(진짜 절대는 아니고 8년동안 한번인가 먹음)
스퀘어 글에서 만두 관련글 보고 써보는 후기야
그때 비비고 만두 전문점이랑 콜라보인지 자회사가 같던지
무튼 모종의 이유로 할인 행사를 했어
비비고 영수증 가져오면 아메리카노 얼마 할인이던가 아님 원플원이던가
했는듯
내가 점심타임에 일했는데 이 이벤트를 안내 받고 비비고에서 만두 먹고
바로 커피 마시러 오시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정말 주문 하는 그 짧은 시간에 그 분들 입에서 포스기 넘어에 있는 나한테까지 오는 냄새가 정말 끔찍했음..
그때는 코로나 전이라 감기 걸려도 마스크 쓰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녔고 (웃는 이미지가 중요하고 말이 전달이 잘 되야 하니까)
지금 생각해도 속 울렁거릴 정도로 진짜 최악이었음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안 먹게되더라
그후에 만두 한번 먹었는데 자꾸 신경 쓰이고 양치를 해도
장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역하더라
내가 모든 음식 다 좋아하고 잘 먹어서
예전에 굴 먹고 식중독 걸렸던 것도 1-2년 후부터 다시 잘 찾아먹기
시작했는데
카페 알바한 이후로 만두는 정말 거의 입을 안댐..
만두 속피에 딱히 특별한게 없는데 (마늘이랑 부추가 있지만 들어가 있는 다른 음식도 그 정도는 아닌데) 왜 세상 최악의 냄새가 나는지 아직도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