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먹은건 아니고 한 두어달전?쯤 신세계에서 장보는데
줄이 엄청 서있는거야. 몽슈슈인줄알았는데 바로 옆 모찌이야기 줄이
몽슈슈쪽까지 서있는거더라구
뭐지??싶어서 나도 줄서서 샀어
개당 2300원이었고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두세개빼고 종류별로 6개샀어
딸기 메론 귤 청포도 키위 파인애플
보이는것처럼 찹쌀떡안에 과일이 들어있고 중간에 팥이 소량 감싸고있어
들어있는 나이프로 반으로 잘라먹는건데
과일별로 어떤건 깔끔하게 잘리고 어떤건 지저분하게 잘려
과즙손에묻고.......신경써서 잘라야할것같아
맛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어
떡이랑 과일이랑 따로놀아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먹어서 맛있는게아니고 떡도 별로 과일도 별로....
근데 과일은 수분잔뜩머금고 금방 깍아서 먹는거랑 비슷해
그렇다고 과즙이 떡에 스며들지도 않았고
이게 핵심기술이겠지??
같이먹은...총 3명이 먹었는데 난 별로였고
시식자 1은 반조각씩 두개먹고 먹기싫다했고
시식자 2는 그저그렇다더니 가격듣곤 안사먹겠데
인터넷검색해보니 맛있단 사람도 꽤있네
난 다신 내돈 주곤 안사먹을것같고
선물로 준대도 막! 반가울것같진않아
그냥 새로운거니까 유행?하는거니까.한번쯤 먹어본거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