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그걸보는 엄마(나)의 후기
*방학때 선생님과 만나는 날 카운트하고 있음 매일 몇밤 잤냐고 물어봄
*ㅁㅁ선생님이 나를 너무 귀여워해 같은 발언 자주함 ㅋㅋ
*ㅁㅁ선생님이 너무 좋아!해서 장난친다고 엄마보다? 했는데 한명이 속상하니까 고를수없어 라고 대답함 (여기서 약간 충격 모든 가족들 다 통틀어도 엄마가 압도적이었는데 ㅋㅋ)
*낯가리는 아이인데 담임선생님 보면 나한테 하듯이 안길려고 꺅꺅거리면서 와다다다 달려감 그거 보고도 좀 놀람 ㅋㅋ
*선생님말은 무조건 듣고 지키려고 함(영상 시청시간, 식사 습관, 책읽기 등등..)
몇밤 남았는지 착각해서 말 잘못했다가 계속 구박받다가 생각나서 적어본 후기 ㅋㅋ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면서 올해 바뀐다 생각하니 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