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애엄마들은 왜 핏되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안되는 분위기인지 궁굼한 후기
2,562 53
2024.12.25 20:22
2,562 53

예전에는 엄마보다는 자식에 가까운 위치라 체감이 없었는데 요즘 주위에 아이 어머니들을 자주 뵙다보니 제목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함

평소에 운동하는 곳들 다니면서 옷차림으로 흉보는 소리를 적지않게 들었거든

또 주위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머님들 스스로도 “아줌마가 뭐 이런 옷을 입어“ 같은 소리를 종종 하시고..

옷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 상황에 안어울린다고 보는 어조라 왜 이런 분위기가 생긴건지 답답하고 궁굼함

엄마라는 역할이 해야할 소임이 너무 많지 않나싶음 무슨 옷도 마음대로 못입어ㅜ

지금은 꽤 사라졌지만 체격이 큰 사람들도 자기검열하면서 옷입는 사회적 풍조가 심했던게 생각나서 속상함

나이, 체형 등에 상관없이 다들 자기가 입고싶은거 입을 수 있는 분위기로 변했으면 좋겠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8 12.23 51,6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0,8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3,2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7,0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321 그외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힘든 중기 16 08:06 428
153320 그외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직장인덬들 부모님께 얼마드려? 초기 29 03:09 702
153319 그외 15개월 아기 책장 구매를 고민하는 중기 7 00:55 344
153318 그외 아빠랑 얘기하다가 내가 다 잘못한건지 궁금한 중기 40 12.25 1,785
153317 그외 발볼넓고 250인데 편한 운동화 추천받는 후기 43 12.25 834
153316 그외 친구랑 싸웠는데 이런경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6 12.25 913
153315 그외 울산 버스 개편 후기 9 12.25 565
» 그외 애엄마들은 왜 핏되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안되는 분위기인지 궁굼한 후기 53 12.25 2,562
153313 그외 장학금 받았는데 가족이랑 싸우고 내가 이기적인게 문제인가싶은 후기 51 12.25 2,506
153312 그외 행정실은 만능 센터가 아니라는 후기.... 32 12.25 2,127
153311 그외 독립 후기 - 엄마한테 미안한점 중심으로 11 12.25 1,205
153310 그외 크리스마스라 5개월 만에 교회 갔다온 후기 5 12.25 702
153309 그외 집콕 크리스마스 중기 2 12.25 1,274
153308 그외 연락 끊은 친구가 꿈에 나온 후기 5 12.25 967
153307 그외 재개발 지역 교회문제 중기 11 12.25 916
153306 그외 지나간 인간관계에 대한 미련이 있는지 궁금한 후기 5 12.25 551
153305 그외 사복공무원 버리고 일행가고싶은 후기 13 12.25 1,625
153304 그외 엄마가 선자리를 잡아서 스트레스 받는 중기.. 38 12.25 3,430
153303 그외 전치 6주 교통사고 합의금 궁금한후기 9 12.25 851
153302 그외 성탄 미사 방송해주길래 보는 무교인덬이 가톨릭에 궁금한 거 생긴 후기... 왜 여자는 미사집전?이나 높은 사람이 없어? 18 12.25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