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10년 이상 절친이었는데
연락하는 성향이 너무 안 맞아서 서서히 끊어지더라고
내가 연락 안 하면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
얘기해도 그 때 잠깐이고 결국은 원점이라 연락이 끊어졌어
끊어진지도 한참 됐는데 오늘 갑자기 그 친구가 꿈에 나왔어
한창 친하게 잘 지냈던 때 처럼 꿈에 나와서 뭘까 싶더라고
난 후련하다고 생각했는데 미련이 남은건가
알 수가 없네
연락하는 성향이 너무 안 맞아서 서서히 끊어지더라고
내가 연락 안 하면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
얘기해도 그 때 잠깐이고 결국은 원점이라 연락이 끊어졌어
끊어진지도 한참 됐는데 오늘 갑자기 그 친구가 꿈에 나왔어
한창 친하게 잘 지냈던 때 처럼 꿈에 나와서 뭘까 싶더라고
난 후련하다고 생각했는데 미련이 남은건가
알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