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요이유는 나는 웹플밍 초보자인데(정식으로 배운적 없음 간단한 홈페이지정도만 만들고 수정할줄 암)
웹사이트 디자인하고 수정해야할일이 생겼는데 막막해서 일단 결제 갈김 (참고로 리액트)
내 프로그래밍 수준은... 절대 0에서부터는 못만들고 대충 템플렛 있으면 어떤게 뭐구나 하고는 알아서 글이나 그림, 색 수정 가능한 정도임
진짜 야매로 배워서 기초적인것도 많이 몰라 ㅋㅋ
일단 프론트앤드만 만지는거라 코드에 민감한정보 0이라 걍 코드 전부다 지피티한테 넘기고 하나하나 어떻게해야할지 물어보고 그대로 복붙했는데 의외로 다 돌아는 가더라....
디자인 조언도 중간중간 했는데 진짜 그럴싸한것들 알려줘서 (여백이 어떻다, 어떤 요소가 지금 아래 있는데 더 눈에 띄게 위로 올리면 좋을거 같다 등) 유용했음 ㅋㅋ
나같은 초보자도 이렇게 쓸 수 있는데 진짜 현업자는 200불 아깝지 않겠더라....
아 덤으로 심심이도 재밌긴 하더라 사주도 물어보고 저메추 물어보고 별별걸 다 물어보는데 생각보다 이것도 좋았음 ㅋㅋ
한 분야의 진짜 전문가가 아니라면 간단한건 ai로 대체되는 때가 정말 안남았다고 느꼈다.... 솔직히 몇년전에 회사 다니면서 주니어 개발자들이랑 일한것보다 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