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중위권 공대
3.39/4.5
8학기 마쳤고, 계절+추가학기 해야함
3.7/4.5까진 올릴 수 있을거 같음
토플 100
오픽 al
미국 시민권 있음
이번 학기 병행하면서 인턴 3, 교육 1 지원했고, 외국계 중견기업(업계에서는 탑) 서합해서 면접까지 갔는데 최탈함
원래 대학원 70 취업 30이었다가 학점도 안 좋고 잘 맞을지도 모르겠어서 요즘은 대학원 20 취업 80으로 바꼈음
근데 주변에 유학 간/가는 친구들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으니까 엄마아빠가 한 번 알아보라 하심
사실 그 전부터 아빠는 계속 미국 가라하셨고, 경제적 사정도 나쁘지 않은거 같음. 나 미국 유학 가는것도 되면 지원해준다하시고, 동생도 유학 보낼 생각 있으신거 보면
사실 대학원 생각했던 것도 막 불타올라서 연구가 하고 싶다보다는 걍 우리 과 많이들 대학원 가니까+도피성으로 생각했던게 커서 지원해주신다고 덥썩 준비하는게 맞을지 고민이야. 사실 내가 가고 싶은 분야는 석사까지 하면 훨씬 좋긴 하고 무엇보다 내가 미래엔 미국이나 유럽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있어.
이런 마음으로 미국 유학 준비하는게 맞을지 너무 고민이 되는데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실질적으로 가능할까? 이번 방학 때 빡세게 GRE 따고 sop 준비해도 졸업 후 한 학기 공백 생기는거라 너무 고민이야...학점도 낮고 연구인턴 경험도 없어서 무모한 도박일지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