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대는글이며 스트레스 부정적영향 받으니까
맑은영혼의 덬들은 보지말길 바랄게
그냥 나를 설명하면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극단적이고 부정적이고 결과론적이야
나열해봤는데 끔찍하네 ..ㅋㅋ
이게 다른사람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나를 잡아먹더라구 나부터가 실패자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잘살든 못살든 위로가안되어요
“ 내가 하는게 이렇지뭐 ”
”어쩜이렇게 재능도 없고 돌대가리고 개노잼인간일까”
“돈도없고 심지어 늙었는데 캥거루족“
“성공하지 못한 자식 또는 친구”
”나같은거를 누가좋아해주겠냐 이해한다“
현실을 마주했을때 가장 고통스러운데 ( 돈,직장,나이)
최근에도 독립할려고 알아보다가 쥐뿔읍는 거지 현실에 또 시작됨 ㅋ
이겨낼려면 자기계발하고 긍정적마음으로 해도 모지랄판에
이러고 살고있어 😀
나름 노력은 해봤는데
재작년은 병원을 6개월정도 다닌거같고
주 5일은 퇴근 후 운동하고 토요일은 국비로 직업능력향상을 원해서 학원을 다니긴해 별 도움은 안되는거같아.
친구들은 갓생이냐 넘무리하지말아라 하는데
혼자 그냥 뭐 할게없어서 하는거거든 … ㅋㅋ
그냥 우울증호소인인거같아서 현타도 오는데
항상 어디에 매달아서 마무리할까
장례식비용은 2천은 하나
주변사람들은 놀라긴하겠지..? 그래 내가 힘들었긴했구나만 생각만해줘 이런 생각하고 눈물짓고 끝내 ㅋㅋㅋ
오늘도 아침부터 시간끌이유가 있나 ..
올해를 안넘겨도 되지않나 하면서 출근중인데
아직 살고싶긴한지 상담센터 추천받을수있나..
여기에 주절써봐.. 더쿠도 2년만에 들어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