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3년차 웃음을 잃었어
진심으로 웬만하면 웃음이 안나와;;
항상 입 꾹닫고 우울한 사람이 되..
신입들 별거 아닌거에도 꺄르르웃고
활발하게 잘다니는데
모가 그렇게 웃긴가 들어보면 ㄹㅇ 하나도 안웃겨
오히려 억지로 웃어주다 지쳐벌임..
다들웃을때 나만 정색하기도 모해서
시니컬한 성격좀 고치고싶은데 정말 쉽지않다ㅠㅠ
억지로 웃다보면 진짜 웃음이 터지기도 하는걸까??
사는게 너무 힘들다
일보다 웃음이 안나와서 사람들이랑 웃고떠드는게 너무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