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물경력 사람 스트레스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역류성식도염 갱년기 수준의 호르몬 감소인 상태..
체계도 없고 좆소 경리 이런거까지 하네.. 싶은거 꽤 많잖아 거기 해당되는거 여러가지 겪으니까 너무 싫고 왜 내가 디자인까지 해야 되는지 의문에 내가 말로도 너 관두게 할수있다 이런말이나 육두문자 빼고 할말 다 해놓고 최대한 친절하게 얘기했다 내가 너 생각해서 얘기해 주는 거다 이런 얘기도 듣고.. 몇년 버텼는데 좀ㅋㅋ 몸이 곧 죽어도 안 이상하지 않나? 싶어서 엄청 고민하면서 집에 얘기했는데 퇴사 하라고 했거든 근데 집안사정이 어떤지 아니까ㅠㅠ 요즘 갈데도 없는데 잘하는 것도 없어서 냅다 퇴사 못 하겠는 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