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에 미국에 친구랑 미국에 여행을 가
부모님한테 오늘 얘기했는데 (자취해서 서로 뭐 말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말은 해야할거같아서 얘기함)
나도 이제 다 큰 성인이고 초6때 콘서트 보러 서울간다고 떼쓰다가 못갔던 그런기억들도 떠오르고 해서
이번엔 꼭 가보고 싶거든
이번 아니면 기회 없을거 같아서.
부모님 입장에선 위험하다고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무를수도 없어 지금은 항공권하고 다 예약이 되어있어서
어떻게 하면 조금 안심 시켜드릴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