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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침부터 누수와의 전쟁중인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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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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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

윗집 리모델링 공사한다고 집주인이 인사 돌리고 다님

(특이하게 엘베에 공지도 안 걸고 공사 시작 후 동 주민들에게 서명만 받음) 


전개

새벽 4시경에 천장에서 물 새기 시작

물 새니까 누전차단기가 자동으로 내려감 (내려가는 소리에 잠 깸)

냉장고 정수기 싹 다 정전 

암흑속에서 플래시켜고 물방울 소리 추적해서 양동이 배치함 

총 6군데 양동이 설치 .. 천장 벽지 젖은거 다 촬영 

우리 아랫집도 물어봤는데 아랫집은 누수 없다함 


하필 오늘 승강기공사해서 인테리어 업체도 안오고

리모델링이다보니 집주인이 집에 있는것도 아니고 .. 

관리사무소도 9시 이후에나 열려서 

일단 밥먹고 대기타는 중... ㅠㅠ 



위기절정결말은 나중에 계속...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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