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곳 별로 좋아하진 않긴 하는데
특히 다이소 가면 너무 답답하고 어지러워져
한 번은 물건 더 살게 있는데 포기하고
이미 장바구니 넣은거만 결제하려다가
줄이 너무 긴거 보고 아득해져서 제자리에 헐레 벌떡 놓고
뛰어나오듯 밖에 나온적 있어
밖에 나오면 바로 나아져
올리브영에서도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밖에 나온 적 있음
근데 사람 많은 식당에서는 그런거 느낀 적 없어
사람 많은 놀이공원에서도 그런거 느낀 적 없어
유니버셜 디즈니 다 성수기에 가봤지만
아 사람 많다 하 힘들다 이거였지
어지럽고 미식거리진 않았거든
폐쇄된 곳과 아닌곳의 차이일까?
비행기는 잘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