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텍스트 노트 어플을 쓴적 있는데
그때는 2015~8년 이쯤 이라
백업될때도 그냥 폰으로 써놓으면 노트북으로 사이트 들어가시면 보이고 그랬거든?
굿노트는 쓰니까 그걸 아이클라우드 통해서 백업 동기화를 하더라구.
근데
의아한점이 클라우드는 돈을 추가로 결제하지 않으면 기본 제공되는 용량이 너무 작아서 금방 다 차버려서 꼭 유료로 결제해야만 하기도 하잖아??(나는 유료아니라 기본 5기가만 쓰는 중)
근데 굳이 왜 동기화를 클라우드를 통해서 해야하는지 궁금해
클라우드로 백업해서 폰이랑 아이패드 동시에 동기화하려면 꼭 아이클라우드에 그만큼 빈 용량이 있어야 하고
내가 클라우드 없이 백업하는 방법도 찾아봤는데 안나와서 수동백업 후 그 파일을 휴대폰으로 옮겨서 파일을 굿노트에서 여니까 새로운 노트+기존있던 노트 중복으로 옮겨짐... 그리고 엄청 번거롭...
어플사용을 제공하는 사업주가 사이트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해야하는거아닌가..?
왜 어플자체는 4만원정도에 팔면서 앱 내 파일 동기화 서비스를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거지??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할 수는 있지만
꼭 아이클라우드가 아니더라도 굿노트 데이터 베이스 온라인 상으로 동기화가 되도록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