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작가가 쓴 책인데, 혼자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수행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주자가 나오고, 정약용이 나오고 옛날 공부에 탑을 찍은 사람들을 통해 군자가 되야 한다 어쩌구 저쩌구
처음에는 가뜩이나 주변애 사람이 없어, 늘 혼자 있는데 뭘 또 혼자 있으라는 거여?
이해가 안되었는데, 진정한 혼자됨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는지 고민하니까 이해되더라고.
하도 책을 멀리 하여 이해가 안되지만, 완독하려구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