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review/3322747870
좀 나와서 살던지 (직장이 판교지만ㅠ) + 갓 취뽀햇지만
엄마 산부인과를 데려가던지 하려해
난 한번도 울 엄마가 어떻든 늘 사랑했는데ㅠㅜ
내가 좋은 대학을 나와도, 좋은 직장을 가지고,
많은 동료, 상사분들에게 성격 좋고 바르다고 평을 들어도,
그냥 통통하면 자기관리를 안한거래. 게으르다고 생각할거래.
다 너를 위한 말이었대......충격받았어ㅋㅋ 그동안 내가 한건 뭐지? 싶었거든,,,
웃긴건 남동생도 통통한데 걔한테는 유함.ㅋㅋㅋㅋㅋ
남자여서 체중에 유한건지 막내라 그런건지 아니면 걔한테 늘 부채감(선천적으로 애매하게 이것저것 건강 너프됨)이 있는지
(물론 걔는 굉장히 살 잘빼고 있긴해 나는 추이가 느리고..ㅎㅎ)
럭키비키인 점은 동생은 제정신이라 못말려줘서 미안하다고 누나 상처 많이 받았을거같다고 말해준거?ㅋㅋㅋㅋ
속시원한 후기가 아닐거같긴해..근데 위로해준 덬이 많아서 고맙다고 하고싶었어서 글써!ㅎㅎ 그리고 정서적으로 독립도 노력하려고
+ 엄마랑은 아직도 굉장히 잘지내. 이일을 들추지만 않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