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도 중간, 기말고사 같이 단기시험은 강한데 수능이나 좀 준비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험에는 그만큼의 성과가 안나옴

목표 정하면 거의 그것만 보고 돌진하는 성격이고 성실하긴 한데 이게 기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체력, 심리적인 에너지도 후달리는 것 같아

실제로도 체력 안좋기는 함..

근데 나이가 들수록 길게 보고 가야하는 일들이 많아지는데 하루하루 충실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금 당장은 결과가 안보이니까 자꾸 조급하고 불안해지는 것 같아 그러다가 슬럼프오고 

혹시 이런 성격 고치거나 아님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명상, 체력 기르기 등등 어떤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