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예외 상황이 생길 수 있음 (ex_근무시간 조정, 일하는 장소조정)
옷은 무조건 긴팔, 긴바지 필수
처음가면 피킹만 함(물건 장바구니 담는거)
장소는 3가지로 크게 분류됨
(냉동)-(냉장)-(실온)
거기서 주는 두꺼운 점퍼있는데 품이 너무크고 왔다갔다 하면 더워지고 걸리적거려서 벗고하게됨.
냉동고 자주 들어가야하는데 반팔입고가면 몸이 얼어서 입 돌아갈수 있음. 무조건 긴팔입어야 최소한의 방어와 장바구니 들때 덜 아픔.
냉장고는 쉬원하고 실온은 더웠음 저혈압 인간들은 당보충위해 주머니에 초콜릿 넣어두고 까먹으셈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이랑 얼음컵 많이 시켜서 힘들었음
냉동고에서 아이스크림 종류별로 찾아야되고 얼음컵 종류랑 사이즈 다 달라서 찾는데 오래걸림 반팔입고가면 본인이 아이스크림 인간 되는거임.
또 사람들 탄산 음료랑 과자랑 요플레 엄청 좋아하더라
가끔 이걸 누가 사지? 하는 상품들도 누군가는 삼.
그래서 최종적으로 느낀점은 쿠팡보다는 일의 난이도가 쉽다. 거리가 가깝다. 하지만 시급이 짜다 (좀 올려도 될거같음), 점심 안준다.
마트 배달 시스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한 사람은 한번쯤 해봐도 될 거 같음. 다리랑 허리 겁나 쑤시고 시간 생각보다 안감. 여기서 직원으로 길게 일하시는 분들 다들 존경함...
이상 단기알바 후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