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중이지만 셀카 찍을 때 심부볼, 이중턱 처진게 느껴지고 다크써클 등 칙칙해서 내생일 셀프선물로 큰맘먹고 울써마지 예약함
피부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다고 하셨고 모공, 잔주름은 눈에 띄지 않아서 써마지는 당장 효과를 느낄정도는 아니고 멀리 피부적금처럼 생각한다면 추천한다고 하셨음
울쎄라는 볼쪽 약간 패인부분 피해서 심부볼쪽이랑 이중턱 부분에 들어가면 좋을것 같다고 하심
결국 울써마지 각각 300샷 같이 하기로 결정ㅋㅋㅋ
리쥬란은 옛날부터 생각만 했었는데 써마지랑 묶어 행사하길래 2cc 같이 맞기로 함ㅋㅋㅋㅋㅋㅋ
오늘 맞아서 효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3가지 시술 할만하냐 물어본다면 300샷은 할만했다??정도??
내가 느낀 고통순위는 울쎄라>리쥬란(맞는 양이 많다면 1위ㅋㅋ)>써마지
-울쎄라: 뼈가 찌잉 아리는 전기+가시고문, 이중턱 부분 억소리 여러번함, 신기한게 얼굴을 반 갈라서 먼저 한쪽보다 뒤에 한쪽이 더더 아픔 그래서 오른쪽하고 견딜만 한데 하고 왼쪽을 내밀었는데...
-써마지: 불+전기고문, 샤라랑 소리와 함께 우우웅 꾸욱 지지면서 끝에 짜르르함 뜨거운 고통보단 마지막 짜르르한게 따갑게 아팠음
-리쥬란hb: 기존 리쥬란을 안맞아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다들 왜 기분 더럽다고 하는줄 알겠음 피부 표면에 투둣 투둣하면서 바늘이 피부 찌르는느낌 다남+주사맞는 고통 근데 빨리 끝나서 희석된듯ㅋㅋ
전부다해서 2시간 넘게 걸렸는데 의사쌤이랑 서로 고생많았다고 으쌰으쌰하고 나왔어ㅋㅋ
시간없거나 귀차니즘 있으면 다같이 하는거 추천!!300샷은 할만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