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곧 13개월
다음주부터 가정 어린이집 입소 예정
요즘은 낯가림 없는 편. 엄마 껌딱지 아님 (아빠 껌딱지임ㅋㅋ)
시댁이 근처라 아기 하원은 도와주실 예정
시부모님 두분이서 봐 주시는데, 아기가 워낙 활동적이라 종일은 봐 주시는게 힘들고
보통 13시~19시 이런 식으로 요즘도 자주 봐 주심, 일단 아기가 할아버지를 너무 좋아함
남편은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연차 없음
나는 육휴 이전에 사용못한 연차 + 올해 연차 2n개 있음
시간으로 연차 쪼개서도 사용 가능
가끔 주말 당직 근무하면 평일에 하루 쉬게 됨
작년엔 예외적으로 연차가 이월됐지만 원래는 소멸 됨.
복직 후 아기가 아프게되면 내가 보거나,
연차가 어려운 경우라면 시부모님이 보거나
내가 오전반차 쓴다거나 하는식으로 조율해야함
1안.
7월 중순 복직 + 연차 1n개 사용 후
실질적인 근무는 8월 초부터 시작 >> 육휴 2개월, 연차 10개 정도 남게 됨
2안.
8월 중순 복직. 근무도 그때부터 시작 >> 육휴 1개월, 연차 2n개 남음
3안.
7월 중순 복직 + 연차 n개 사용 후
7월 말부터 근무
어린이집 방학이라 7월마지막주 연차 5개 사용
>> 육휴 2개월, 연차 1n개 남음.
담당자가 업무처리하기 번거로움, 7월말 8월초 절대 못쉬는 업종이라 눈치보임
4안. 기타
육휴를 남겨두고자 하는 건 아기가 초등학교갈때 쓰고자 함
둘째계획은 없음.
선배 덬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