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 완벽할 수는 없잖아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나에게 실수할 때 어떻게 대처해?
나는 좀 연락을 줄이는 편이거든?
예를 들어 내가 다쳐서 병원을 가는데 작작 좀 하라는 둥
내가 하는 얘기에 전혀 공감 못 할 얘기라는 둥 이렇게 말하면
처음엔 내가 평소에 친구한테 어떤 이미지 이길래 친구가 이렇게 말을 하지? 하고 생각하다가
그렇게 경솔하게 말 하는 친구에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나중에는 ‘아 연락을 좀 줄여야 겠구나‘ 하고 연락을 줄이다가 내가 괜찮아 질 때 쯤 다시 연락하고 이런 스타일인데
그런 후에 그 친구는 나에게 좀 조심해서 대하고..
다들 어떻게 대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