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산책때매 동네 뒷산을 매일 산책다니는데, 산책로 조성도 잘되어있고 운동센테도 있어서 사람이 많아
근데 갈때마다 꼭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는데 여기 학교랑 아파트 단지도 다 인접한 산이라 불날까봐 걱정된다..
심지어 건조주의보로 안전문자날라올때도 낙엽모은곳에서 담배피는 새끼잇어서 혹시 몰라서 그 자리 계속 주시했어
좀만 내려가면 초입인데 거기서 안피고 산에서 저러니까 너무 짜증나 담배피지말라고 민원넣은분도 있어서 현수막걸었는데 그 앞에서 피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