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공부하기로 했는데 중간에 큰 이슈들로 지금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어.
사는 것도 버겁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불안감까지..^^..
어제는 겨우 카페에 나와 그림을 그렸는데, 갑자기 너무 죽고싶어서
펑펑 울며 그림을 그렸지..
집에 나에게 안맞아 못먹은 예전 약이랑 다 털어넣고 죽고싶은데
진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다 버리니 양 진짜 많더라.
약을 조절해도 나는 전혀 나아지는게 없고, 오히려 더 고된 하루를 보내..
불안해서 그럴때마다 그림을 그리는데..이젠 그것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