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맨날 너 뭐먹을 예정이야?(집에있을때) 뭐 사갈거 없어?(밖에 나갔을때)
이련 식으로 식사 어케할건지... 를 매일 물어보는데
집에 뭐 있는데?(집에있을때) 주변에 뭐 사갈만한데가 있어?(밖에 나갔읗때)
일케 반문하면 아무것도 없다고 걍 알아서 먹으라함
처음에는 걍 농담따먹기인 줄 알고 ㅇㅋ~ 하고 넘겼는데 거의 매일저래
이거 도대체뭐야...?? 왜 영양가없는 말을 매일하는거지 뭐지?
외식하고 싶다는 수동적 요구인가;; ㅠㅠㅠㅠ
아 내가 뫄뫄 먹으려고 하는 경우에는 그래~ 하고 끝나고
ㅇㅇ 사오면 안돼? 이럴때는 열에 아홉은 이러저러해서 안된다하거나 아 말하고보니 너무 힘들다고 그냥 온다고함;;
느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