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토크방에 신세한탄 한 임산부덬인데 성별나온 후기
2,602 27
2016.09.09 18:01
2,602 27

두둥


여아야!


남편이랑 나랑 우리애기 여동생생겨서 너무 좋아~

내가 딸많은 집이라 자매애 같은 거 너무 살면서 좋아서 내 새끼한테도 만들어주고 싶었거든


둘째가 마지막이라 아들없는 인생? ㅋㅋ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서운해하시고 주변사람들도 다 아들없어 어쩌니

이래서 사알짝 우울해야 하는 건가, 나 루저인건가  했는데

그런거 한 이틀 가더라


기형아검사 통과?(저위험군으로 통보)했다는 문자 받으니까

역시 건강한게 최고야 하면서 기분이 하늘로 간다..


사실 첫째가 아빠랑 쏙 닮았거든

그래서 둘째딸은 주변사람들이 나 닮을 거라고 해서

내리사랑도 있고 하니까..

더 사랑스러울 것 같아서 너무 벅차 너무 좋아

첫째도 이렇게 이쁜데 도대체 둘째는 얼마나 이쁠지 상상이 안가 ㅎㅎㅎ


횡설수설 했는데

딸딸엄마되는 거 너무 기뻐서 어디라도 자랑하고 싶어서...ㅋㅋ


글 읽어줘서 고마워!!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907 03.26 71,3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4,2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6,9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6,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24,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491 그외 아기책상 추천받고싶은 초기 01:41 137
179490 그외 마음속으로 퇴사 날짜 받아놓고 기다리는데 너무 행복한 후기 2 00:30 350
179489 그외 오롯이 2년간 아기 육아에 전념한 후기 2 03.31 484
179488 그외 비전공자 기준 사복1급 시험 준비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후기 2 03.31 265
179487 그외 자취방 매트리스 토퍼 vs 접이식 매트리스 어떤게 나을지 궁금한 중기 13 03.31 507
179486 그외 누잠 같은 토퍼 추천 부탁하는 초기 (평상침대) 4 03.31 261
179485 그외 무책임한 방식으로 퇴사한 후기 7 03.31 1,582
179484 그외 외국인 친구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내가 인성이 안좋은건지 궁금한 중기.. 19 03.31 1,128
179483 그외 룸메가 방에서 내 빨래 널부러놓은 후기 31 03.31 1,195
179482 그외 어린이집 시기 관련 조언 받고 싶은 초기 10 03.31 495
179481 음식 위내시경 하고 난 다음에 외식할만한거 뭐가 있을까? 10 03.31 353
179480 그외 직장생활하면서 타부서 사람들 대할때 너무 긴장되는 초기 2 03.31 334
179479 그외 엄마 유방암 대학병원을 고민하는 전기 12 03.31 721
179478 그외 아빠 중환자실 보내고 온 중기 6 03.31 1,021
179477 음식 관광지 식당 갔는데 위생 최악이었던 후기 4 03.31 1,001
179476 그외 난생 처음 논산 딸기축제 다녀온 후기 17 03.31 1,508
179475 그외 엄청 시끄럽고 에너지 넘치는 대가리 꽃밭이었는데 처음으로 자살 생각해보는 중기(긴글 주의) 15 03.31 1,467
179474 영화/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반틈 본 중기 15 03.31 1,047
179473 그외 함부로 대하는 친척한테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지 궁금한 중기 15 03.31 1,298
179472 그외 헬스장 vs 킥복싱 둘중에 고민중인 초기 7 03.31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