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제주도 택시기사한테 쌍욕먹은 후기
2,316 7
2024.05.14 18:44
2,316 7
제주도 여행중인데 그동안 기사님들은 다들 친절하신 분들밖에 없었는데 이사람은 타자마자 담배냄새에 주소알려줬더니 갑자기 짜증내고 중간에 본인이 길 잘못들어놓고선 씨발 씨발 거림 여기서부터 뭔가 또라이같아보였고 걍 암말안하고 내림

근데 내리자마자 씨발년이 어쩌구 그러는 소리가 들려서 걍 무시하고 가려다가 열받아서 가서 뭐라했냐고 하니까 문을 왜이렇게 쾅닫냐고 씨발년아 이럼

어이가 없어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왜 자기한테 지랄이냐면서 씨발년아 이러고 쌩가버림 참고로 택시타는동안 나 암말안함;;

택시타면서 이런 경우 처음이고 정신에 이상있는 거 같아서 경찰에 신고하려다가 제3자 없으면 모욕죄 성립 안된다길래 번호판만 찍어놓음

개인택시라서 딱히 항의할 곳도 없고 암튼 여행 잘 하다가 기분 개더러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174 00:08 6,3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50,6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70,0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89,1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86,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27 그외 퇴사 지르는 시기 조언을 구하는 중기 5 09:59 93
179126 음식 과자 아이스크림 디저트 끊어보신분의 후기 구합니다 7 09:59 155
179125 그외 올해 운동 시작하면서 지난날들이 좀 전반적으로 후회되는 중기 14 08:52 597
179124 그외 17개월 아기 육아가 너무 지치고 지루한 중기 9 08:27 537
179123 그외 새벽에 깨서 지금까지 ㅅㅅ하고있는데 원인을 모르겠는 중기 3 07:45 557
179122 그외 산책 후기 3 06:59 164
179121 그외 잠이 안 와서 써보는 초산모 출산 후기 4 04:57 550
179120 그외 우울증 완화된 후기 3 04:47 275
179119 그외 오피스텔 매매 경험이 있는 덬들이 궁금한 중기 16 00:43 974
179118 그외 갱년기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궁금한 중기 9 00:26 627
179117 그외 정신과 뇌파검사 후 무너진 후기 7 00:01 1,144
179116 그외 썸 호감표현은 어떤식으로 하는 지 궁금한 후기 2 05.29 426
179115 그외 직장생활.. 마음이 좀 많이 속상한 후기… 4 05.29 883
179114 그외 아빠 추락사고 당한 중기2..? 15 05.29 1,393
179113 그외 고객센터에서 문자 왔는데 이런 문자 형식적인건지 궁금한, 그래도 기분 좋은 후기 8 05.29 1,346
179112 그외 강아지가 갑자기 알러지가 생겨서 고생중인 중기 5 05.29 347
179111 그외 우울증 약 먹고 1년에 20kg 쪘다 15 05.29 1,493
179110 그외 운동 갔다오면 도파민 터져서 잠이 안오는 중기 4 05.29 675
179109 그외 술 안 먹는 덬들은 술모임 다 빠지는지 궁금한 중기 18 05.29 955
179108 그외 발 피부질환 때문에 괴로운 중기..(사진극혐주의) 14 05.2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