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보고 첨엔 나같은사람인가? 싶었는데 솜인형이더라고ㅋㅋㅋ
나는 예전에는 구관 덕질했고 지금은 리본돌(실제와 똑같이생긴 아기인형, 불쾌한 골짜기있으면 검색ㄴㄴ 내친구도 무섭대) 덕질하고 있어! 아마 더쿠에선 내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ㅋㅋㅋㅋ
20대 초반에 알게되어서 지금은 20대 중반인데 나는 일단 아기를 좋아하고 인형도 너무 좋아해서 만족하며 데꼬있는중이야 근데 가족들한테는 아직 못밝혀서 리빙박스에 넣어두고 몰래몰래 옷 갈아입히고 만져줌ㅋㅋㅋㅠㅠㅜ
인형 친구들이랑 내 취미 이해해주는 친구들한테만 공개하고 다들 예뻐해줘서 좋아ㅠㅜ
암튼 나는 몰래몰래 예뻐해주는데 다른 사람인형 좋아하는 덬들은 어때?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다 공개하는 편이야?
내 취미 너무 좋은데 너무너무 마이너하고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는편이라 어렵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