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홈베이커한테 얼마나 가끔 받아야 덜 부담스러운지 궁금한 중기
4,173 99
2024.02.01 11:30
4,173 99

나는 4년차 직장인 홈베이커야... 


다름이 아니라 나는 오프라인 인간관계가 매우 좁아서 홈베이킹을 하면 거의 주는 사람에게 준단 말이야?


근데 이게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보통 어느 주기? 로 받으면 그래도 덜 부담스러운지 궁금해 ㅠㅠ


내가 생각하기엔 한 2-3 주에 한번? ,,,인데 너무 자주인가 싶어... (맘같아선 일주일에 한번씩 베이킹하고싶어 ㅠ.ㅠ)


아래는 덬들이 충분히 궁금해 할 것들 


니가 먹으면 되지 않냐 ? > 이상하게 생각할 수 도 있는데 나는 먹는것보다 만드는게 더 좋아... 먹기위해 베이킹을 하는게 아니라 달콤하고 좋은 향 맡으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용도로 베이킹을 하는 것 같음


당근으로 나눔하면 되지 않냐 ? > 먹는거 나눔했다가 별소리 듣기 싫음 


지인들에게 택배 보내면 되지않냐 ? > 당근이랑 마찬가지 & 택배 보낼려면 여러 품목이여야 구색이 사는데 보통 베이킹하면 단일 품목을 여러개 구우니깐 주기 애매해


기부하면 되지않냐? > 기부할만큼 대용량으로 만들지는 않어ㅠㅠ 한번 만들때 8-10명 분량...? 이라 기부하기엔 애매한것 같아


참고로 내가 잘 안먹는다고 막 만들거나 싼재료 쓰지 않아 ! 당연히 다 만들고 기미하구… 오히려 남한테 주니깐 더 신경써서 만들고 (완성도 높게 만들면 더 성취감 느끼기도 하고) 재료욕심 좀 있어서 유기농 밀가루나 고매버터 사용해 이거가지고 생색 절대 안냄 (어짜피 자기만족용이라서…ㅋㅋ) 


아래는 그냥 만든거 몇개 찍어봤어 ...ㅠㅠ 대충 이런것들 준다는 가정하에 덬들 의견 물어봐… (타르트류는 조각으로잘라서 줌)


.iPjEhq

jxjdxz


fiAkMY
GogSYX

bHqqQg



최근에 핫게에서 홈베이커가 주는거 짬처리같다던가 부담스럽다던가 뭐 그런 글 봐서 더 신경쓰여서 물어보는점 이해해줘…ㅠ_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 00:02 7,5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5,0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9,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9,0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1,1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994 그외 복부ct찍고 난소낭종, 자궁근종 나왔는데 산부인과가면 무슨검사하는지 궁금한 초기 8 12:26 269
179993 그외 지방덬 퇴진집회 차대절 있는지 궁금한 초기 6 11:27 533
179992 그외 수술 한지 일년만에 또 해야한대서 너무 심란한데 아빠가 자기가 더 아프다고 징징거려서 더 우울한 후기 2 10:38 556
179991 그외 퇴진 집회 가본덬에게 질문있는 중기 15 10:35 767
179990 그외 생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보통 며칠내에 생리하는지 궁금한 중기 12 10:27 267
179989 그외 후원할 단체 추천받고 싶은 초기 3 10:22 169
179988 그외 폰트 후기 hey 넣좋아해 7 10:10 613
179987 그외 계엄령선포를 보고 잠못드는 아빠를 보며 6 10:08 868
179986 그외 기술직공무원도 서류에 도장찍을일 많은지 궁금한후기..? 4 09:55 330
179985 그외 회사가 뚝섬, 성수인 직장인들은 어디서 주로 사는지 궁금한 초기 1 08:50 251
179984 그외 멍청해서 가끔 살기 힘든 중기 9 04:41 1,170
179983 그외 유방통증때문에 일주일 넘게 아픈데 방법을 몰라 고생 중인 중기.. 2 03:38 447
179982 그외 이런건 어떻게 해결함? 자다가 가족 비명소리가 들리는거같아 놀라서 깸 5 03:10 891
179981 그외 전남친들 다 이혼한 후기 50 02:39 2,769
179980 음식 나같은 밀가루/탄수화물더쿠가 있는지 궁금한 후기(주저리) 11 01:42 503
179979 그외 덕질 물품+추억 물품들 보관용 박스(리빙박스...? 캐리어..?) 추천받고 싶은 중기 4 01:20 288
179978 그외 머리 잘 감았는데도 두피가 아파서 미치겠는 중기 16 00:38 817
179977 그외 질염증상으로 처음 진료보고 질정제 처방받은 초기.. 12 12.04 1,061
179976 그외 사주 안믿는데 괜히 불안한 중기 11 12.04 1,173
179975 그외 원래 자기보다 10살 어린 사람한테 인생 하소연을 많이 하는건지 내가 많이 듣는건지 궁금한 중기 1 12.04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