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홈베이커한테 얼마나 가끔 받아야 덜 부담스러운지 궁금한 중기
4,188 99
2024.02.01 11:30
4,188 99

나는 4년차 직장인 홈베이커야... 


다름이 아니라 나는 오프라인 인간관계가 매우 좁아서 홈베이킹을 하면 거의 주는 사람에게 준단 말이야?


근데 이게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보통 어느 주기? 로 받으면 그래도 덜 부담스러운지 궁금해 ㅠㅠ


내가 생각하기엔 한 2-3 주에 한번? ,,,인데 너무 자주인가 싶어... (맘같아선 일주일에 한번씩 베이킹하고싶어 ㅠ.ㅠ)


아래는 덬들이 충분히 궁금해 할 것들 


니가 먹으면 되지 않냐 ? > 이상하게 생각할 수 도 있는데 나는 먹는것보다 만드는게 더 좋아... 먹기위해 베이킹을 하는게 아니라 달콤하고 좋은 향 맡으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용도로 베이킹을 하는 것 같음


당근으로 나눔하면 되지 않냐 ? > 먹는거 나눔했다가 별소리 듣기 싫음 


지인들에게 택배 보내면 되지않냐 ? > 당근이랑 마찬가지 & 택배 보낼려면 여러 품목이여야 구색이 사는데 보통 베이킹하면 단일 품목을 여러개 구우니깐 주기 애매해


기부하면 되지않냐? > 기부할만큼 대용량으로 만들지는 않어ㅠㅠ 한번 만들때 8-10명 분량...? 이라 기부하기엔 애매한것 같아


참고로 내가 잘 안먹는다고 막 만들거나 싼재료 쓰지 않아 ! 당연히 다 만들고 기미하구… 오히려 남한테 주니깐 더 신경써서 만들고 (완성도 높게 만들면 더 성취감 느끼기도 하고) 재료욕심 좀 있어서 유기농 밀가루나 고매버터 사용해 이거가지고 생색 절대 안냄 (어짜피 자기만족용이라서…ㅋㅋ) 


아래는 그냥 만든거 몇개 찍어봤어 ...ㅠㅠ 대충 이런것들 준다는 가정하에 덬들 의견 물어봐… (타르트류는 조각으로잘라서 줌)


.iPjEhq

jxjdxz


fiAkMY
GogSYX

bHqqQg



최근에 핫게에서 홈베이커가 주는거 짬처리같다던가 부담스럽다던가 뭐 그런 글 봐서 더 신경쓰여서 물어보는점 이해해줘…ㅠ_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5 12.07 22,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62,9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72,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63,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30,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62 그외 유일한 지인 회색분자라 차단한 후기 4 13:15 169
179861 그외 혼자사는데 방3화2 아파트 들어가게된초기.. 8 12:47 454
179860 그외 사회초년생인데 신용카드 쓸지말지 고민되는 초기 3 12:31 128
179859 그외 집회 혼자 가서 조금 걱정되는 여덬들 위한 미세팁 전하는 후기 3 12:18 279
179858 그외 이해력인지 상상력인지 많이 퇴화한 것 같아서 불안한 중기 2 10:32 211
179857 그외 시험관 1차 후기 2 09:38 425
179856 그외 가족이랑 정치의견 안 맞는 덬들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한 중기 31 08:13 912
179855 그외 "여성의 문제는 여자 전체의 책임이 되는데, 남성의 실패는 그저 바보같은 윤석열, 그 한 사람만의 잘못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언제까지 농담거리가 되고, 외모로 판단당하고, 또 존재가 지워져야만 합니까!" 남성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며 여성혐오를 하지 않을 것을 제안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 요구입니까!" -12월 7일 촛불집회 참여 발언 중 3 08:13 546
179854 그외 카메라 A7c2를 살까 A1을 살까 2 07:35 176
179853 그외 잘때마다 식은땀이 나는데 원인을 모르겠는 후기 7 06:43 510
179852 그외 초기임산부 영양제 추천받고싶은 초기 8 06:29 271
179851 그외 타로카드 말야, 그냥 나같이 암것도 없는 일반인이 배워서 내 운명점쳐봐도 되는건지 아니면 것도 신기있느 ㄴ사람들이 해야하는거야? 03:21 127
179850 그외 나한테 열받는 중기 9 02:01 778
179849 음악/공연 시위 자첫 동선과 감상 등 후기 6 01:40 906
179848 그외 고딩이 엄빠 몰래 집회 참여한 후기 15 12.07 1,573
179847 그외 여의도 다녀와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나눌 곳이 없어 쓰는 후기 17 12.07 1,985
179846 음식 김장김치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1 12.07 480
179845 그외 집회 다녀오고 분노와 화가 끓어 오르는 후기 5 12.07 1,030
179844 그외 댜우니 퍼퓸주얼 써본 덬? 3 12.07 364
179843 그외 그동안 만난 중도충들과 2찍들이 너무 싫어진 후기 5 12.07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