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개월 반됨
수린이보다 더 어리다고 봐야비
나이키 패스트백 사서 입다가 아레나를 두벌 더 샀어
월수금이니까 매일 바꿔 입자고 생각해서 얌잔한 스타일로
하나는 홀겹이고 하나는 두겹임
둘다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아
그런데 홀겹짜리는 괜찮은 편이야. 잘 늘어나지만 적어도 몸에는 붙어있다는 느낌인데
두겹짜리는 안에껀 딱 맞고 겉에껀 겉돔
그리고 네번 입었는데 벌써 가랭이가? 커
그러니까 내 소중이를 못가림
발차기 좀 하면 털이 다 빠져나옴
일단 수납이 되면 보통은 안나오는거잖아??
근데 얘는 나옴
그리고 컷을 노말로 샀는데 하염없이 올라감
네번 입었고 그냥 평범하게 물에 헹궈 집에 와서 그늘에 널었어
내 친구는 같은거 다른색인데 처음 입을때부터 그랬대
가랭이가 훌렁훌렁해지는 수영복은 처음임
십년한 내 친구가 최근 아레나 다 실패라고 예전같지 않다는데 난 이제 시작해서 잘 모루겠지만
이젠 더 사고 싶지 않아
수영복 메이커 추천좀 해줄래
얌전한 디자인으로
컷도 좀 미들에서 로우로
나이키 패스트백 30입고
아레나는 전부 85입었었어
난 컷이 높지 않고
그래도 몇달정도는 입을 수 있는 품질을 원해
아레나는 둘다 팔만원대 구매했는데
하나 홀겹은 그래도 꽤 괜찮아
그런데 정말 네번 입고 가랭이로 물이 왔다갔다하고
소중이 털이 노출되는 수영복은 좀 심하잖아
두겹짜리라 탄탄할줄 알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