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일요일에 이사한 무묭이야
어제 늦은 오후에 평소같이 시간을 스레기같이 보내고 있었는데 택배기사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엉
택배가 왔으니 찾아가래... 근데 나덬은 아무것도 주문한 게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그 택배기사한테 이사온 집(별로 안 멀음)주소 다시 불러줄까 물어보니까
다시 추가요금 드는데다 무겁지도 않으니 그냥 옛날 집 앞 구멍가게에 맡겨두겠으니 찾아가라해서 알겠다고 함 ㅇㅇ
(바로 그저께 옛날집으로 왔던 내돌 씨디는 새 주소 불러주니 그냥 갖다주던데...)
그래서 오늘 오전에 외출하는 겸 옛날집에 갔더니 진짜로 택배가 와있어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수거한 뒤 집에 와서 열어봤어 ㅋㅋㅋㅋ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며칠 전에 얼굴책에서 응모했던 스타벅스 RTD(편의점같은데서 파는 스벅음료)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이 되었던 거였어 ㅋㅋㅋㅋ
케이스가 분유통모양이길래 뭐지 했는데 그 안에 든 건 타다노 블랙티 프라푸치노 두 병하고 냉장고에 붙일만한 자석 3개랑 포스트잇...☆
별로 안 무겁다고 해서 들고 외출갔다왔는데 체감 1킬로는 되어서 나덬은 후회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