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도둑으로 의심받고 잘린 후기의 후기
4,112 21
2023.10.23 18:23
4,112 21
편의점 알바하는데 사장이

담배갯수 내가 온 뒤로 빈다고 나를 의심하는 발언을 함


“ㅇㅇ씨가 온 다음부턴 담배 갯수가 안맞는데~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라고 토씨 하나 안틀리고 저대로 말함


근데 다른 근무시간에도 비는 경우 있고(단톡방 있음)

CCTV 도 버젓이 있는데

난 진짜 너무 억울해서 저를 도둑으로 의심하시는 거냐고 따짐


그러니까 그날 바로 10월까지 일하고 그만두라고 하더라ㅋㅋ...


근데 난 무엇보다 사과받고싶어.

하다못해 문자로도 내가 결백하다, 잘못없다 는 말을 하게하고싶음

아직도 사장은 나에게 별 말을 안하고 이 주제는 피하는중임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

안그럼 여기 사장이 내 다음타임 알바들이나

손님들한테 나 도둑년이라고 말하고 다닐 것 같음.

(이제까지 나한테도 다른 알바생 흉본걸로 봐서 딱 그럴것 같음)

그리고 또 나중에 훗날에 내가 덤탱이 씌일지도 모르잖아?


근데 절대 사과를 안해. 내 잘못이 아니란걸 인정을 안해.

오히려 나를 뽑은걸 후회한대


진짜 여기 한달은 커녕 더는 못 다닐거 같고

그래도 그만두기 전에 확답은 받고싶어 나는 결백하다고...

진짜 홧병날 것 같아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2 11.29 72,393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8,6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0,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0,0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9,0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001 그외 비데 설치 추천하는지 궁금한 초기 2 10:35 31
180000 그외 산모덬 이 상황들 보다가 배가 너무 아픈 초기 9 10:00 376
179999 그외 코노에서 원곡보다 키가 낮게 설정되어 있는 노래가 궁금한 중기 09:53 27
179998 그외 경제 알못 IMF 정말 올 수도 있는지 무서운 중기 8 04:38 1,210
179997 그외 커튼 길이 고민하는 중기(같이 골라죠) 10 01:42 299
179996 그외 카톡말투 이거 내가 실수한건지 궁금한 후기 54 01:24 1,496
179995 그외 보톡스 절대 가볍게 생각하고 맞지마 부작용으로 지옥 사는중인 중기 12 12.03 2,322
179994 그외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1년 후 3 12.03 1,533
179993 그외 공기업 취준중인 중기 5 12.03 714
179992 그외 우울증 덬인데 낮잠자고 나서 일어나면 더 우울하고 힘든데 원래 이런건지 궁금한 중기 5 12.03 485
179991 그외 원룸사는 덬 가스비(보일러) 얼마정도 나오는 지 궁금한 초기 10 12.03 462
179990 그외 신생아 둘째 키우는거 막막한 초기 24 12.03 1,427
179989 그외 서울+수도권 교회 찾고있는 중기 13 12.03 442
179988 그외 다들 퇴근하고 집가는게 안 아쉬운지 궁금한 중기 26 12.03 1,675
179987 그외 12월 중순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수도권 놀러갈곳 추천 부탁하는 중기 10 12.03 537
179986 그외 곽철이 팝업스토어 갔다온 후기 3 12.03 867
179985 그외 다들 퇴근하고 집에서 뭐하며 보내는지 궁금한 중기 21 12.03 916
179984 그외 혹시 신점 본 덬들에게 궁금한 초기 12 12.03 605
179983 그외 하체비만 탈출 알려줄 덬 있나 궁금한 초기 11 12.03 599
179982 그외 사람이 엄청 좋지도 않고 싫지도않은 아기엄마..동네친구 사귀는거 추천히는지 궁금한 초기 9 12.03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