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로또 4등 당첨 후기 (feat.촉과 사주)
4,099 4
2023.08.27 19:23
4,099 4

 

 

단 한번도 로또 5등 당첨도 없던 사람이라 4등 당첨된게 신기하고 또 그날 로또를 사게 된 썰이 있어서 후기방에 써봄! 

 

 

나는 잘때 무조건 꿈을 99% 꾸는 편

자고 일어나서 세세하게 기억은 안나도 눈 뜨는 순간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정도는 기분으로 느껴지고 내용이 자세하게 생각날 때도 있었음

 

저번주 어느날, 꿈을 꾸는데 양치하다가 이빨이 그냥 후두둑 빠졌다고 해야할지 그런 꿈을 꾸고나서 눈을 떴는데 이상하게 로또가 사고 싶은거임

 

그래서 평소에 가끔 뒤숭숭할때 보는 운세사이트에 들어가서 로또 운세를 봤는데 마침 90점이라는거야 

그때는 별 생각 없어서 캡쳐는 안했는데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그 사이트를 5년은 넘게 쓴 것 같은데 난생 처음 보는 문구가 있었음 

 

그건 바로 대인운이 좋으니 여러명과 함께 사면 행운이 더 올라간다는 내용

진짜 볼 때는 별거 아닌 얘기였는데 그날의 나한테는 약간 계시처럼 느껴졌음

 

왜냐면 이미 한 한달전에 그 날 약속을 잡아둔게 있었고 모임 같은거라서 9명정도 만나야하는 상황이었거든

그리고 그 사이트는 뭐 ㄱ ㄴ ㄷ이 들어가는 성씨? 면 좋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마침 ㄱ ㄴ ㄷ 이 들어가는 장소에 약속을 잡기도 했던거임

 

그래서 그냥 단톡방에 로또 사실분~ 해서 만나고 나서 지나가는 길에 있는 판매점에서 로또를 구매했음

 

수동 맛 좀 보겠다고 이것저것 숫자 넣긴했는데 4개 하고 1개는 자동으로 해서 1장 샀지

 

그리고 어제 로또 2등 됐다는 핫게 보는데 번호가 넘  괴랄하게 뽑혔길래 저런거 1등은 누가 되는거냐고 ㅋㅋㅋㅋ 하다가 나도 로또샀지 참! 하고 봤는데 자동으로 뽑은 숫자가 너무 낯익어서 제대로 확인해보니까 4개 맞았더라고 연속으로 주르륵.. 

 

 

진짜 넘 신기한 경험이였어! 난 인생에 뭔가 당첨되는 일이 너무 드물어서 한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번이 세번째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먼가 촉이 오면 무시하지 않고 사보려고... 가끔 촉도 오고 로또운세도 괜찮다고 되어있었는데 귀찮아서 안나간 적이 몇번 있었거든ㅠ  

 

당첨된 5만원은 내 돌 영통 팬싸비 메꾸는거로 날려먹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48 04.03 18,9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5,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9,7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546 그외 물경력 쌓는 중인거 같아서 불안한 중기 4 19:11 334
181545 그외 이직한 회사에서 지급하는 기본 키보드가 청축(젤시끄러운)+rgb요란한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라 당황스러운 초기 2 16:06 604
181544 그외 대학 조교 일 1년 할 지 2년 아득바득 채울지 고민되는 초기 12 14:44 626
181543 그외 자연스럽게 관계의 끝이 보이는 게 슬픈 후기..이자 친구에게 쓰는 편지 3 13:45 861
181542 그외 중고차 가격키로수 다맘에드는데 고민인초기 28 12:50 955
181541 그외 아기 만나러 오라는 친구가 부담스러운 중기(하소연) 29 09:48 2,294
181540 그외 비정상적인 행동하고 다니는 친구 일방적으로 끊어낸 후기 5 04.04 2,079
181539 영화/드라마 3/31 <살목지> 시사회 다녀온 후기 2 04.04 792
181538 그외 임당 재검 떠서 너무 슬픈 후기.. 22 04.04 1,643
181537 그외 자격증 공부에 돈 쓸지 고민인 초기 그런데 그 자격증이 내 만족 때문인.. 5 04.04 734
181536 그외 화장대있는 붙박이장 사용해본 덬들 후기가 궁금한 초기 8 04.04 526
181535 그외 발볼 넓은 아빠 운동화 사 준 후기 (뉴발에 발볼 옵션 있는 줄 처음 안 후기) 6 04.04 917
181534 음식 서울 순대국밥이 원래 이렇게 밍밍한게 맞는지 내가 맛없는곳만 먹은건지 궁금한 중기 22 04.04 1,653
181533 그외 얼굴 잡티제거좀 어디갖 좋은지 모르겠.... 13 04.04 1,179
181532 그외 퇴직금을 받았는데 어디에 쓸 지 고민인 후기 5 04.04 916
181531 그외 콘서트 처음 가보는데 꿀팁 있을까???초기 18 04.04 875
181530 영화/드라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보고 안 운 사람 있는지 궁금한 초기(?) 12 04.04 1,195
181529 그외 모유수유가 너무 어려운 후기 21 04.04 1,390
181528 그외 집에서 겨 셀프제모하는데 겨가 황달처럼 누렇게 되는 후기 ㅠㅠ 4 04.04 1,415
181527 그외 일때문에 서울가는데 들를곳 추천바라는중기 4 04.04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