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더문 후기(강스포) - 달에 가고 싶은데 7억 5천만원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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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한번쯤 보는 거 나쁘지 않을지도

CG는 꽤 괜찮거든

근데 순조로운 달 관광이라고 안했음

달 관광하는 내내 우주선 깨지고 구르고 폭발하고 난리남

솔직히 이정도의 기술밖에 안되면 애초에 달 탐사선을 보내면 안됐던 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ㅎㅎ;

억지 전개, 억지 신파, 억지 캐릭터 서사를 덮기에 cg라는 무기는 조금 빈약한 거 아닌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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